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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팍지식인

교통범죄

조회수 922

술을 마신 뒤 잠깐 운전했는데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얼마 전 지인들과 저녁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음주운전에 적발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대리운전을 부르려고 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집까지 거리가 멀지 않다는 생각에 잠깐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고 음주 측정을 하게 되어 음주운전으로 적발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이런 일을 겪어본 적이 없고 전과도 없는 상태라 너무 당황스럽고 걱정이 됩니다.

처음 적발된 경우에도 형사처벌을 받게 되는 건지,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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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수 변호사

김판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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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사실이 확인되면 운전 거리나 시간과 관계없이 음주운전 자체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사건에서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운전 경위, 전과 여부 등 여러 요소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적용 법조항

「도로교통법」 제44조(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 금지)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등 노면전차 또는 자전거를 운전하여서는 아니된다.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면허정지 또는 면허취소 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형사처벌까지 가능합니다.


▫ 수사기관이 중점적으로 보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운전 거리와 운전 시간

✔ 단속 경위 (정기 단속 / 사고 발생 여부)

✔ 음주량 및 음주 시간

✔ 음주 측정 과정

✔ 운전 목적과 상황

이전 음주운전 전력 여부

✔ 당사자의 진술 내용과 태도


특히 사고가 발생했는지 여부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재범의 유무

사건의 평가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 중요한 점은요.

음주운전 사건에서

“집이 가까워서 잠깐 운전했다”, “대리운전을 기다리기 어려웠다”

와 같은 사정은 행위의 동기로는 고려될 수 있지만

음주운전 자체의 책임을 없애는 사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초범인지 여부

✔ 사고 발생 여부

✔ 단속 당시 상황

반성 태도


등은 이후 처분이나 양형에서 고려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요.

 이와 같은 사건에서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 음주를 하게 된 경위

· 음주 시간과 음주량

· 운전 거리 및 운전 목적

· 단속 당시 상황

· 사고 발생 여부

· 이전 음주운전 전력 여부


등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팍에서는 이런 사건을 이렇게 다뤘습니다


음주운전 사건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운전 거리가 길지 않았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

✔ 운전을 할 수 밖에 없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벌금형 등으로 사건이 정리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짚고 싶은 건요.

음주운전 사건은 단순한 교통 위반이 아니라 형사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입니다.


다만 사건의 경위와 당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 단속 당시 상황 정리

객관 자료 확인

✔ 진술 내용 정리

재범 방지 의지 정리


이 네 가지가 중요합니다.


조사를 앞두고 있다면 혼자 판단하기보다는

사건의 흐름을 먼저 정리한 뒤 차분히 대응하시길 권합니다.


초기 대응이 사건의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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